손해사정사를 통한 합의 결과가 미덥지 않다면 사건을 교통사고 전문 법률사무소로 옮겨 다시 검토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건 개요
배우자가 운전하는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51세 피해자가, 빗길에 미끄러진 상대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한 사고입니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오른쪽 손목 삼각섬유연골복합체 손상, 요추 추간판탈출증을 진단받았습니다.
쟁점
이미 손해사정사에게 위임해 합의를 진행했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보험사는 손목 손상에 대해 기존 병력을 이유로 기왕증 70% 이상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과
기왕력이 일부 있더라도 70%까지 반영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반박해 기왕증 비율을 50%로 낮췄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장해율 28%와 요추 추간판탈출 장해율 23%를 각각 별도로 인정받아 4천만원의 합의금을 받아냈습니다.
이 사례가 주는 시사점
손해사정사의 합의 결과가 아쉬웠더라도, 전문 법률사무소에 다시 맡기면 처음보다 몇 배 나은 결과로 바뀔 수 있습니다.